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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산행·여행72

추암 해변과 부채바위길(바다부채길)의 하얀 파도(2017.11.18) - 동해안 1박2일 워크샵 2일차.삼척 쏠비치호텔에서 느긋하게 일어나 심곡항까지 해안 드라이브를 시작한다.맑은 날씨에 강한 파도가 몰아쳐 온 바다가 하얗게 부서진다.바다부채길을 걷는 동안에는 카메라 렌즈에 부서진 파도의 포말이 묻어 애를 먹기도 한다.좋은 날씨에 즐거운 해변 트래킹 코스이지만, 역시 걸어보니 바다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어제에 이어 이틀간 계속해서 바다만 보고 걷노라니 슬슬 지겨워진 것이다.강릉에서 두부전골에 소주 한 잔을 걸치고 이른 귀갓길에 올랐다. ▼ 하룻밤을 묵었던 대명리조트 삼척 쏠비치호텔. ▼ ▼ 심곡항에서 입장료 3,000원을 내고 출발한다. 일행중 65세 이상은 모두 면제. 막상 걸어 보니 시설 보수 등을 이유로 입장료를 받을만 하다고 수긍하게 되었다. ▼ ▼ 이래서 "하얗.. 2017. 11. 19.
강구항 영덕 대게와 블루로드 B코스(2017.11.17) - 오래 된 모임의 동해안 1박2일 워크샵 첫날. 단풍 피크철에 날리는 주말이 아깝지만 주최측(?)의 권한으로 트래킹 일정을 짬짬이 채워 넣었다. 첫번째 일정은 강구항에서 영덕대게를 맛보는 시간이다. 미리 정보를 확인한 덕분에 50만원 정도로 16명이 영덕대게와 홍게, 모듬회에 식사까.. 2017. 11. 19.
맑은 날이면 생각나는 사패산(552m)과 송추계곡(2017.8.13) - 주말이면 비가 온다. 가뜩이나 따라 갈 산악회도 없는데 엎친데 덮친 격이다. 모처럼 맑게 개인 일요일. 사패산을 처음 가보는 마누라와 함께 소풍길에 나서기로 했다. ▼ 08:20 송추계곡 주차장 도착 이른 시간이라 주차장이 텅 비었다. 집에서 출발한지 40분도 안된 시각이다. ▼ ▼ 원각사의 그림도 여전하고. ▼ ▼ 원각폭포 아래 물자리가 그럴듯 하다. ▼ ▼ 바람 한점 없는 숲길을 오르느라 땀이 비오듯 흘렀는데 능선에 당도하자 거짓말처럼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다. ▼ ▼ 사패산 정상에서는 기대했던 그림이 펼쳐지고. ▼ ▼ 10시도 되지 않은 이른 시각. 시원한 맥주 한 캔을 먹고 정상 바위에 드러 누우니 온 세상이 내 것이다. ▼ ▼ 도봉산 정상부의 모습. ▼ ▼ 언제나 그리운 수락산과 우측 너머 .. 2017. 8. 15.
경북 봉하마을의 활기찬 늦은 오후(2017.5.14) 2017. 5. 17.
보길도 공룡알 해변/곡수당/세연정/노화도/땅끝마을(2017.3.12) ▼ 노화도 가는 첫 배 안에서 30분을 기다린다.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새벽이다. ▼ ▼ 노화도 산양항 도착. 07:15 ▼ ▼ 뾰죽산과 공룡알 해변. ▼ ▼ 산행 날머리인 곡수당 전경. 11:40 ▼ ▼ 당겨 본 동천석실의 모습.▼ ▼ 중앙부 동천식실이 보인다. 윤선도의 하인들이 매일 저 곳까지 주인의 식사를 날랐다던가. ▼ ▼ 관람료 2천원. 너무 아깝다. 시간이 남아서 어쩔 수 없이 들어 갔다. 물론 먼 길 갔으니 안 보고 찜찜한 것 보다는 둘러보고 투덜대는 것이 낫다는 전략(?)도 발동했다. ▼ ▼ 세연정 가는 길. ▼ ▼ 시간도 많이 남았기에 아예 대청마루에 두 다리 뻗고 남은 소주를 마셨다. 자리값으로써 2천원은 가치가 있었다. ▼ ▼ 윤선도가 거의 매일 이 곳에 앉아 잔치를 벌이고 저 멀리 .. 2017. 3. 14.
중국 석도 위해 연태 3박4일(2016.10.28-) ▼ 화동명주 8호 선박 내부 ▼ ▼ 석도항 도착 ▼ ▼ 석도 적산법화원, 장보고 기념비, 적산명산 조각상, 극락보살분수쇼 등 관람 ▼ ▼ 연태 월량만 해변 ▼ ▼ 산동성 연태산은 연태의 주요 역사지이다. 명나라 때 왜구의 침략에 대비한 봉화대가 세워져 연태라는 이름의 기원이 되었으며 영사관, 항일열사 기념탑, 돈화대 등이 있다. ▼ ▼ 국가 AAAA급 관광지로 지정되었다는 위해 화하성. 180만평 땅에 화하그룹이 투자하여 조성한 현대화된 새로운 여행지라고 한다. ▼ 2016. 11. 4.
인천 최고(高)의 산, 계양산 한 바퀴(2016.9.3) 1. 산 이 름 : 계양산(桂陽山) 2. 위 치 : 인천광역시 3. 높 이 : 394미터 4. 산행일시 : 2016. 9. 3(목) 09:30 - 12:30 (3시간, 순수산행시간 2시간) 5. 산행거리 : 6.4Km 6. 산행코스 : 계산역 5번출구 → 임학공원 → 피고개 → 계양산 정상 → 하느재 → 경인여대 → 계산역 7. 동행자 : 경총산악회 - 여전히 마땅한 산행지 찾기가 어렵다. 혼자 차를 끌고 멀리 가려다가 몇몇 지인들의 강압(?)에 못 이겨 오랜만에 경총산악회를 따라 나서기로 했다. 근래 동네 산만 다니는 통에 쳐다보지도 않았지만 의리상 신경을 써야 하는 산악회이다. 생각해 보니 계양산은 몇 번 갔지만 정식으로 꼭대기를 밟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어차피 오늘은 가볍게 땀흘리고 낮술 한 .. 2016. 9. 5.
19년만에 다시 찾은 홍콩 여행기 (2014.11.3) - 홍콩은 오래전 공무원 신분으로 한번 방문한 이후 처음으로 찾는 곳이다. 따져 보니 거의 20년이 흘렀지만 특별히 변했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워낙 좁은 곳이고 일찌감치 발전했던 터라 외형적으로 새롭게 개발할만한 여지가 많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마카오에서 마지막 배를 타고 밤늦게 넘어와 2박3일을 머물렀지만 실제 돌아 다닌건 만 하루 밖에 안되는 짧은 일정이다. ▼ 홍콩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해양공원에 도착했다. 날씨가 청명하지 못하여 시야가 뿌옇다, ▼ ▼ 홍콩 참새도 짹짹거리며 우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당돌한 놈이다. ▼ ▼ 오늘은 월요일. 평일임에도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 그나마 최근 급증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없어서 이 정도란다, 그들이 몰려 오면 줄서서 기다리다 볼장 다 볼.. 2014. 11. 28.
마카오 여행기 -세인트폴성당/세나도광장/마카오타워/카지노(2014.11.2) - 여행 이틀째. 주해에서 도보로 이민국을 통과하여 마카오에 도착하였다. 버스로 잠시 이동하여 마카오에서 가장 못 사는 축에 들어간다는 동네에 도착하였다. 마카오는 아무런 공식 일정없이 순수한 관광 일정 뿐이다. 그러나 홍콩가는 마지막 배를 밤 9시에 타야 하므로 맘이 급하다. - 따지고 보면 오늘은 전혀 새로운 경험을 하는 날이다. 하루 만에 현지 가이드를 3명을 만난 것이다. 광저우 현지 가이드와 주해에서 작별한 후 마카오 가이드를 만나고, 또 밤에는 홍콩 선착장에서 또다른 가이드를 만나는, 앞으로도 경험하기 힘든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다. ▼ 이렇게 가장 열악한 주택들의 가격이 우리 돈 4,5억 정도. 그마저 정부에서 90%를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고 하니 마카오의 주체할 수 없는 재력을 가히 짐작할 .. 2014. 11. 10.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 박람회, 주해 이동(2014.11.1-2)

2014. 11. 7.

[백두산 여행기 그 마지막편] 처음 만난 북한 마을과 북녘 사람들 - 어느덧 백두산 여행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통화 호텔에서 5시부터 일어나 일찌감치 단동으로 향하는 고속도로를 달린다. 어젯밤 너무 늦게 숙소에 들었기에 모두들 지친 표정이 역력하다. 그러나 어제 천지를 볼 수 있었기에 아무런 아쉬움도 없다. - 이번 일정에서 처음으로 달리게 된 고속도로는 한산하다. 통행료가 워낙 비싸서 이 부근은 고속도로를 잘 이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 오늘의 주제는 "북한"이다. 압록강 철교와 북한 국경 마을을 바라볼 기대에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 ▼ 이동중 잠시 정차한 고속도로 휴게소. 아무리 상관없는 남의 나라 일이지만 이렇게 장사가 안돼서야 말이 되겠는가. 휴게소를 우리가 통째로 전세낸 꼴이다. ▼ ▼ 고속도로 주변 마을 풍경. ▼ ▼ 4시간 가까이 달려 단동 부근.. 2014. 9. 3.
[백두산 여행기 제5편] 서파 - 금강대협곡 - 꿈에 그리던 백두산 천지를 가슴 가득 안고 돌아오는 길, 금강대협곡을 둘러 본다. 중국인들은 장백산대협곡이라고 부른다. 룰루랄라 탐방로를 따라 숲속 산책을 즐긴 후 최근에 새로 생겼다는 원조 강원도식당에 들러 점심을 먹은 후 통화까지 또 먼길을 떠나야 한다. 조선족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유명한 이 곳 강원도식당은 어머니가 직접 운영하는 원조. 백하에 있는 진달래식당은 딸이, 역시 진달래식당 인근에 있는 이도백하 강원도식당은 아들이 운영한다고 한다. 서파 코스를 찾은 한국인들이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했는데 최근 이 곳에 원조 식당이 들어선 것이다. 역시 자식들보다는 어머니의 솜씨가 훨씬 뛰어난 것 같다. 백두산 산나물까지 밑반찬으로 나오는 푸짐한 점심을 먹고 느긋한 기분으로 마지막 밤을 위해 버스.. 2014. 9. 2.
[백두산 여행기 제4편] 드디어 천지를 만나다!! -백두산 서파코스(2014.8.23) ▼ 이도백하에서 묵은 호텔. 넓직한 공간이 아주 맘에 들었다. 10여명이 한 방에서 술을 먹었어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 덕분에 늦은 시간까지 많은 술을 해치워서 완전히 곯아 떨어지고 말았다. ▼ ▼ 다음날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출발하여 백두산 서파 입구에 도착하니 10시가 다 되어간다. 오늘도 해는 나지만 어째 날씨가 꾸리꾸리하다. ▼ ▼ 버스타는 긴 줄은 여전하다. ▼ ▼ 정상이 가까워질수록 불안감은 커져 간다. 차창 밖으로 안개가 짙어지는 것 같다. 오늘도 천지를 못 보고 마는 것은 아닐까.. ▼ ▼ 버스에서 내려 1,442계단을 오르는 사람들을 눈으로 좇다 하늘을 보고 말았다. 그렇구나. 오늘도.. 맘을 비우기로 했다. ▼ ▼ 긴 계단을 오르는 인파에 섞여 천천히 올라간다. 전혀 숨이 가빠오지 않는.. 2014. 9. 1.
[백두산 여행기 제3편] 백두산 북파 코스와 비룡폭포(2014.8.22) - 오늘은 드디어 압록강의 발원지 백두산 천지를 오르는 날. 본래 원했던 트레킹은 못하고 관광 코스를 따라 북파로 이동하지만 충분히 기대가 되는 날이다. 하지만 오늘도 오랜 시간 버스에 시달려야 한다. 백두산가는 길이 멀긴 멀구나, 실감하면서도 이렇게 힘들게 갔다가 날씨가 안좋아서 허탕이라도 치게 되면 그 무슨 낭패이랴. 방정맞은 생각이 설핏 머리를 스친다. ▼ 갈 길이 멀다. 강변 호텔에서 다리를 건너 출발한 시간은 7시 10분. 이 곳 통화에서 이도백하까지는 5시간이 걸린다. 모두 잠이 부족하여 버스만 타면 조용해지니 나름 편한 구석도 있다. 그러고 보니 신기하게도 일정 내내 차안에서 한 잔 먹자고 발동거는 이가 아무도 없었다. ▼ ▼ 이렇게 비포장도로도 자주 나타난다. 트렝글로 기록해 보니 평균 시.. 2014. 8. 29.
[백두산 여행기 제2편] 고구려 광개토호태왕과 장수왕 유적 탐방 - 점심을 먹고 현지 시간으로 12시가 넘어 집안을 향해 달린다. 국도로 달려야 하기 때문에 5시간 이상을 달려야 한단다. 단동에서 한 시간 정도를 달리니 압록강은 더이상 보이지 않고 중국의 시골길이 길게 이어진다. - 중국의 소수민족 지방정권으로 유네스코에 등록된 고구려 유적지를 찾아 가는 길. 일제에 의해 철저히 말살되어 잊혀진 우리 민족 고대사의 숨겨진 비밀이 잠들어 있는 곳이지만 지금은 중국의 동북공정에 의해 또다시 왜곡, 은폐되고 있다. 일제가 단군 관련 자료 20만건 이상을 철저하게 파기, 소각한 사실마저 전혀 모르고 있는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가. 실증사학을 주장하는 뿌리깊은 식민사관에 젖어 화려한 고대의 역사와 단군의 위대함을 신화나 미신 정도로 이해하는 우리의 역사 인식이 새삼 개탄스러울 .. 2014. 8. 27.
[백두산 여행기 제1편] 단동훼리와 압록강 주변 풍경 - 올해는 경총산악회가 만들어진지 7년째. 처음으로 해외산행을 떠나게 되었다. 참가인원 38명. 인솔자로서의 부담감이 상당하다. 목적지인 백두산까지는 멀고먼 길이다. 게다가 배를 이용하는 5박6일 일정이다. 배에서 1박을 하는 것도 나에게는 처음 겪는 일이다. - 2014. 8. 20.(수) 15시에 연안부두 국제여객터미널에 모든 일행이 모였다. 공용 먹거리 등을 내 차에 싣고 보니 카니발 한 대가 꽉 찼다. 특히 소주.. PET병 20개 짜리 5박스를 배까지 들고 나르느라 몇 사람은 출발도 하기 전부터 기력이 쇠하였다. 온몸에 땀을 줄줄 흘리며 천신만고 끝에 방배정까지 모두 마치고 나니 벌써부터 피로가 몰려온다. 어쨌든 시간은 흘러 우리가 단동까지 실어 줄 동방명주호가 18시 정각에 움직이기 시작했다... 2014. 8. 26.
충남 서산 여행 -해미읍성/서산 마애여래삼존상/추사 고택(2014.6.20) - 모임 워크샵 일정이 바뀌어 당일치기 충남 서산, 예산 여행으로 바뀌었다. 버스는 편안한 28인승이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다보니 졸립고 피곤하다. 날씨는 후덥지근한 것이 바람 한 점 없다. 올들어 가장 더운 것처럼 느껴진다. ▼ 교황이 해미읍성을 방문하는 것도 몰랐지만, 이 곳에 천주교 순교자가 많았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옵페르트의 남연군묘 도굴 사건과 관련하여 이 지역 천주교인들이 엄청니게 희생되었던 모양이다. 그 수많은 순교자 들을 위해 교황이 방문한다는 것이다. 교황과 함께 무려 4만 명 가량이 한꺼번에 해미읍성을 방문한다는데 그 날은 이 일대가 온통 난리가 날 것 같다. ▼ ▼ 마애삼존불을 보러 들어 가는 길. 몇 년 전에 왔을 때는 징검다리를 건넜는데 지금은 어엿한 다리가 놓여졌다. ▼ ▼ 잘.. 2014. 6. 26.
울릉도여행5 봉래폭포와 저동항 (2014.4.27) ▼ 봉래폭로 매표소. 치사하게 돈을 받는다. 투덜거렸더니 우리 딸 입장요금은 빼 준단다. 인심이 좋은 것이라고 해야 되겠지? ▼ ▼ 그 유명한 풍혈. 안이 제법 서늘하다. ▼ ▼ 봉래폭포를 가기 위해서는 또 오르막을 20분 가량 올라야 한다. ▼ ▼ 뱃시간도 좀 남았고 살짝 허기도 진다. .. 2014. 4. 30.
울릉도여행4 저동-도동 해안산책로와 지질공원 ▼ 저동옛길을 넘어 행남등대에서 본격적인 해안 산책에 나선다. 바람이 강하다. ▼ ▼ 해안 절벽은 몇 백만년 전의 모래가 바위로 굳은 것 같다. **이그님브라이트는 화산재, 부석 라필리(lapilli), 암석 파편이 분급이 매우 불량하게 혼합된 것이라고 한다. 화산재(ash)는 유리 샤아드(shards).. 2014. 4. 30.
울릉도여행3 저동옛길 힘겨운 트레킹 ▼ 어제 성인봉 산행을 마치고 오늘은 해안가나 슬슬 걸으며 관광을 하기로 모녀와 굳게 약속했던 터. 공사로 폐쇄된 행남 해안산책로 때문에 꼬이기 시작한다. 버스를 타면 도동까지 가야 하는데, 그러면 해안산책을 갔다 다시 되돌아와야 한다. 산책로가 열려 있다는 행남등대까지는 .. 2014. 4. 30.
울릉도여행2 저동마을/저동항/촛대바위 ▼ 울릉도 여행 2일차 아침의 저동마을. ▼ ▼ 울릉도를 가장 값싸게 여행할 수 있는 마을버스. ▼ ▼ 왼쪽으로 가면 촛대바위. 오른쪽은 도동까지 이어지는 해안산책로이다. ▼ ▼ 저동항의 명물 촛대바위. ▼ ▼ 배타고 가야 하는 죽도. 일본이 말하는 죽도(독도)가 아니다. ▼ ▼ 해안산.. 2014. 4. 29.
울릉도여행1 천부-저동 해안도로 드라이브 ▼ 성인봉 산행을 마치고 버스를 갈아타기위해 내린 천부의 모습. ▼ ▼ 성불사 방향 풍경 ▼ ▼ 줌으로 최대한 당겨 본 성불사. ▼ ▼ 버스는 태하에 도착하고. 1인당 요금 1,500원으로 해안일주 관광을 하는 기분이다. ▼ ▼ 지나온 태하 방향. ▼ ▼ 터널이 좁아 자동차가 교행하여야 한다.. 2014. 4. 29.
화창한 봄날의 남원 광한루와 만인의총(2014.4.5) 2014. 4. 13.
지리산 뱀사골계곡과 천년송(2014.4.4) 201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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