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산행·여행

눈덮인 지리산과 활짝 핀 산수유의 절묘한 조화(2022.3.20)

by 日新우일신 2022. 3. 21.
728x90

 

- 전남 구례 둥주리봉, 오산 산행후 가까운 산동면의 산수유마을을 찾았다. 산악회에서 안내하니 따라간 셈이지만 마침 개화 시기가 맞을듯 하여 나름 기대가 되었다.

생각해 보니 산수유 군락은 처음 만나는 것이다. 나무 한두 그루로 만나는 산수유는 보잘 것 없어 보여서 따로 군락지를 찾아볼 마음은 없었던 것이다.

 

- 꽃샘추위와 때아닌 폭설로 지리산 자락의 고봉은 모두 하얗게 변하였다. 눈덮인 산자락과 노란 봄빛으로 만개한 산수유 군락의 어울림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겨울과 봄이 각자의 화려한 모습으로 공존하는 보기드문 풍경을 즐길 수 있었던 특별한 하루가 되었다.

 

  https://news.v.daum.net/v/20220320111200020

 

[사진] 봄에 이런 장면이.. 기가 막히네요

[임세웅 기자] ▲  한폭의 동양화가 연출된 산수유마을 ⓒ 임세웅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핀 19일,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에는 비가 내렸고 지리산에는 하얀 눈이 내렸습니다. 노란 산수유

news.v.daum.net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도움이 되는 정보였거나 보기에 유익하셨다면,

'공감()버튼 살포시~~
다녀가신 흔적으로 '댓글'도 부탁드립니다.^^;;
▼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