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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하며 여의도 부근 봄꽃 상황을 둘러 보았다. 특히 올해부터 벚꽃축제가 다시 시작되는 윤중로 상황이 궁금하였다. 사무실에서 내려다보면 일부 활짝 핀 꽃들이 보이기도 하는데 그게 벚꽃인지는 정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윤중로 벚꽃은 아직 멀었다. 최소한 4월 5일 이후는 되어야 볼만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어쨌든 올해는 점심시간에도 한번씩 둘러보며 여의도 벚꽃을 즐겨보려 한다.
▼ 2022년 3월 31일 늦은 오후, 여의도 샛강변 도로로 들어와 봤다.
보시다시피 벚꽃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
▼ 자세히 보면 이런 그림... ▼
▼ 샛강변 버드나무는 점점 진한 녹색으로 변하고 있다. ▼
▼ 희한하게도 KBS 주변 도로에는 울긋불긋 꽃들이 보인다.
음악회 공연을 보러 어차피 KBS홀을 가야 하니 일부러 크게 돌아서 가보기로 한다. ▼
▼ 멀리 관악산이 보인다. ▼
▼ 올들어 세번째 찾아온 KBS홀.
코로나 상황 변화에 따라 공연장 입장 방법도 예전과 비슷해지고 있다. ▼
https://news.v.daum.net/v/20220401102918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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