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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종남산에서 진달래가 덜 피어 서운했던 기억을 털어 버리기 위해 평일 오후 원미산을 찾았다. 가까운 부천 원미산을 찾는데 몇 년이 걸린 셈이다. 늘 진달래가 만개한 시기를 놓치고 다음해를 기약하곤 했기 때문이다.
올해는 작심하고 개화 상태를 살펴보고 있었기에 나름 적당한 시기에 한 바퀴 돌아볼 수 있었다. 이하 설명이 필요없는 사진들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 소사역에서 내려 산길로 오른 후 진달래동산으로 하산하였다. 이동거리 3.5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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