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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글

by 日新우일신 201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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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순응하고 존재와 당위를 구별하는 치열한 삶을 꿈꾸는 청춘으로서 지금까지도 중력의 법칙을 거스르는 어설픈 반항으로 순결한 산의 정기를 유린하는 애달픈 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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